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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림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천예지라고 합니다.
길에서 '꽃잎차'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제가 '꽃잎차'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공유하고자 후보님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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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열기로 후끈합니다.
최근 '북풍'이니 '노풍'이니 해서 '정책선거'가 실종되고 소위 '정치'만 남은 상황에서 아쉬움이 크지만,
여전히 선거운동은 진행중입니다.

제가 지지하고 있는 도봉구 구의원 기후 7번 이창림 후보의 선거운동은 다 신선하고 유쾌합니다.
후보가 꿈꾸는 '유쾌한 변화'는 선거운동을 통해 미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종의 'Teaser'(예고편)이라고 할까요??? ㅎㅎ

그 중에서도 '꽃잎차'는 꼭 한번 보셔야 합니다!

'꽃잎차'는 뭐냐면....


......요겁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아이들로 하여금 원하는 마을, 원하는 학교, 원하는 나라 등을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꽃잎차를 통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어른들에게 어떤 마을,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냐고 적어달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왜이러나 하시겠죠? ㅎ ^^;

아이들은 곧장 가서 쓰기 시작합니다.
한개가 아니라 세네개 쓰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다음 세대들은 자기가 살아갈 공간에 대해 바라는 바가 많습니다.
왜냐면 남아있는 날, 아니 앞으로 채워가야할 날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다음 세대들이 꿈꾸는 세상, 바라는 바에 대해서 귀 좀 기울여 주세요.
마중오시는 어머니들께 한번 읽어보시고 가라고 하셔도 자기 아이가 쓰고 있어도 잘 안보시더라구요.
그 만큼 대부분의 우리 나라의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이 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많은데,
아이들이 바라는 것에 대해서 터놓고 물어본 적도, 이야기해 본적도, 아니 궁금해한 적도 잘 없으신거겠죠...
씁쓸합니다.




진지한 모습. 보이시죠?

또 적지 않은 아이들이 '전쟁없는 나라'를 쓰기도 했는데,
아이들의 체감온도를 느끼고 깜짝 놀랐습니다.
청와대에 계신 어르신 분들... 제발 애들 겁먹게 하지 마시고
사실 정황 제대로 밝히시고 전쟁 분위기 조장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이창림 후보님은 아이들의 소망 중심에 있네요. ^_^



김치 ~ ^__^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쓴게 뭔지 아세요?


바로 '학교가 없는 마을' '학원이 없는 마을'이었습니다.
가끔 '제발 학원 좀 없애라'고 쓴 아이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가여웠습니다.

학원은 그래, 가기 싫은 게 당연할 수 있는데, 요새 학교는 아이들에게 어떤 학교가 되었길래 아이들은 학교가 가기 싫을까요... 하긴 저도 학교 가기 싫었었던 것 같습니다 ^^;

백년대계인 교육의 현황이 이렇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개념 부모님들은 꼭 교육감, 교육의원 투표 꼭꼭 잘 해주십시오.
'사랑한다'라는 말만으로는 바뀌지 않는 아이들의 현실이 있습니다!




-니가 살고 싶은 마을, 꼭 잊지마렴. 그 마을 같이 만들어야지.



어떤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뭐 썼어? "
"돈 때문에 싸우지 않는 집"이요.
"왜?"
"우리 엄마랑 아빠는 맨날 돈 때문에 싸워요."
가슴이 먹먹해져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저만치 롤러브레이드 타고 가버렸습니다.
밖에서 꽃잎에 그것을 적을 정도면 얼마나 그 싸움에 받은 상처가 클까요.
그 아이는 '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창림 후보의 탈은 어딜가나 인기.
근데 아이들이 요새 폭력적이라...
잘못 걸리면 머리 때리고 난리납니다.;
장난꾸러기...라고만 하기엔 심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ㅠ

이창림 아'자'씨 >_< 귀엽네요

 
투표권을 5세이상으로 혁신적으로 낮추면 어떨까요?
전 좀 진지해졌습니다. 농담아니고 ㅎ

그냥 줄 투표하시는 어른들, 혜택을 바라고 투표하시는 어른들, 아예 투표안하는 젊은이들까지-
아이들이 만 19세이상의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보다 무엇이 부족한걸까요.
전 좀 갈수록 모르겠습니다.

환경 좋아져야 한다는 인식은 지금 정부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잘하는게 최고가 되는 현재 학교의 현실이 생각되면서,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이들 간혹 정말 똑부러지게 '무상급식'이라고 적어놓은 아이들도 있는데 그걸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올리겠습니다.

'준비물 공짜인 학교'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유권자가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요새 강하게 느낍니다.
준비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겠죠?

이창림 후보, 인기 짱이네요 ^^

")//]]>
 한 아이를 인터뷰했습니다.

'주민이 쉴 수 있는 마을'이라고 썼더라구요 ^^
위정자들이 편하게 쉬지 말고 주민들이 쉬어야죠 ~
맞습니다!




어머님들, 아이들이 원하는 후보를 선택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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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염오빠의 느낌

    Tracked from foolkiss' me2DAY  삭제

    아이들이 원하는 마을은 어떤 마을일까요?

    2010/05/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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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원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좋은 구의원이 되시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2010/05/28 23:45
    • 이창림  수정/삭제

      네 아이들의 생각대로만 되면 좋은 세상일텐데요.
      전 조금 전까지 술집을 돌면서 어른들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여전히 개발해달라는 이야기가 대세였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더군요. 그런분들이 더 많아져야할텐데요.

      2010/05/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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