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민우회생협을 이용하세요!!!
그 중에 오늘은 새롭게 단장한 한살림 쌍문매장에 대해서...
한살림 쌍문매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다.
한살림 북부지부 사업감사를 마치고 행복한 밥상에 식사하러 가던 중에 잠깐 둘러봤다.
(이 자리를 빌어 한해 동안 활동하느라 수고한 한살림 활동가, 실무자, 매장활동가 분들께 박수를~ 감사 보고서 쓸 일만 남았다.)
쌍문매장은 서울에 있는 매장 중에서도 매출이 최 상위권에 속하는 곳이라고 한다.
도봉구의 일반적 경제수준과 비교하면 특이한 현상인데, 그만큼 오래된 활동의 결과일 듯 하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은 나무를 기본 재료로 인테리어 해서 편안한 느낌이고
예전에 비해서 1.5배 정도는 공간이 넓어진 듯 하다.
이제 조합원, 주민들이 더 많이 드나들면서 생명의 먹을거리를 나누면 되겠다.
왼쪽 문이 한살림 매장으로 가는 문이고, 오른쪽 문은 행복한 밥상(한살림 재료로 판매)으로 가는 문이다.
바깥에 포장대가 있으나 추운 겨울엔 이용이 뜸하다.
들어서면 예전에 비해서 훨씬 넓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생활재(생협에서는 물건이라는 말 대신 생활재라는 말을 사용)를 진열하는 것도 달라진 듯.
잘 정돈 된 느낌.
좌, 우를 나눠 보면 이렇다.
뭐니뭐니해도 우리 밥상엔 밥이 최고.
우리는 꾸준히 현미와 콩류를 섞어 먹다가 최근에 백미를 한번 구입했는데
오랜만에 백미로 먹으니 왜이리 밥이 잘 넘어가던지...
두 식구인 우리집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건 쌀과 김치.
현미와 함께 흑미, 보리쌀 등의 곡식류도 많이 구입하는 품목들...
밥 그릇이 형형색색이어야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흑미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까매짐.
계란 파동(?)때면 생협의 계란을 구입하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선다고 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의 중요성은 무슨 파동 때만 생각할 게 아닌 듯 하다.
생협에 1차 농산물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감자라면, 우리밀라면, 생면 등 가공 식품들도 많다. 특별히 불편하지 않다.
매장에 갈때마다 두개씩 구입하는 라면들.
너무 많이 사면 있는대로 라면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워서 두개씩만...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과일들.
시장보다는 좀 비싸서 많이 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먹으면서 늘 감동하는 맛있는 과일.
우린 별로 많이 구입하진 않지만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과자들도 많다.
지난 번에 고추잡채를 만들때 사용했던 통밀가루.
이스트가 없어서 베이킹파우더로 했다가 부풀지 않아서 망했다.
그냥 먹기엔 괜찮았으나, 포트럭파티에 가지고 간건 너무 용감했기에 가능했던 일...
얼굴이 보이는 거래.
도시와 농촌을 살리는 일, 우리 땅을 살리고 우리 종자를 지키는 일.
한살림을 비롯한 생협들이 하고 있는 일이다.
가까운 먹을거리로 석유소비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일이기도 하다.
소비하는 자체로 좋은 일에 동참하는 일이다.
이보다 쉬운 일이 없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P.S
가까운 곳에 한살림, 민우회생협, 두레생협 등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가입하세요.
(도봉구 지도에서 생협 찾아보기)
도봉구에는 한살림쌍문매장, 민우회생협 방학매장, 창동매장이 있다.
한살림의 원칙에 대해 나와 있네요.
http://www.hansalim.or.kr/hansalim_book.html
'도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도블럭 따라가면 꽈당!!! (0) | 2010/01/13 |
|---|---|
| 우리 동네 역사 알아보기, 도봉, 노원의 근현대 (0) | 2010/01/13 |
| 새롭게 단장한 한살림 쌍문매장 (0) | 2010/01/11 |
| 창동역 주변 위험한 도로-사람과 차가 뒤엉켜 (0) | 2009/12/29 |
| 동네야 들어봐~!!! 열두해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 추락(秋樂) (5) | 2009/11/13 |
|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퀴즈~ (0) | 2009/11/13 |
법정 스님이 11일 입적하셨다. 류시화 시인이 홈페이지(http://www.shivaryu.co.kr/)에 올린 글에는 평소 법정스님이 하신 말씀과 유언이 실렸다. 나는 죽을 때 농담을 하며 죽을 것이다. 만약 내 생명을 연..
선거운동 기간이 한 달이나 늘어난 것은 정치 신인인 나에게는 좋은 기회다.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다니면서 이름을 알리고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우리 선거운동본..
한나라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구청장 공천에 대한 입장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시사인에서 보도한 것을 보면 시민들 중 현역 구청장이 또 나올 경우 지지할 지 묻는 질문에 도봉구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답이 지지하겠다는 답..
안녕하세요. 도봉구 구의원선거에 풀뿌리 시민 후보로 출마하는 이창림입니다. (방학3동, 쌍문2,4동) 두번째 명함을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첫번째 명함은 "의정비부당인상한 도봉구의원 아웃"이 대표 슬로건이었습니다. 두번째 명함..
풀뿌리 시민후보가 뜬다는 제목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나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3월 5일에 MBC 뉴스데스크(9시 뉴스)에서도 풀뿌리 시민후보를 소개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풀뿌리 시민후보 뜬다" (3.5) 도봉구의..
저는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동네가 좋은 동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온 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로 대표되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장애인,..
얼마전 신문에서 커피격차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강남에는 한집걸러 하나씩있는 커피전문점이 도봉구에는 단 두개 뿐이라는 것. 그만큼 문화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도 그런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작은 커피전문..
지난 금요일 서울북부교육희망네트워크 출범식에서 한 스티커 설문. 질문은 "내가 만약 학생이라면 이런 학교를 원한다" (3개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답은 대체로 아래와 같이... 많은 지지를 받은 것들 - 0교시, 강제방과후..
도봉구 지역 시민운동의 산 증인 가운데 두분이 올 해 오십을 맞으셨다. 오십이면 지천명이라고 하는데 그 두분을 마을회의에 청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왼편에 계신 도봉지역자활센터 송건 관장님. (찬조 출연: 김낙준) '관변단체의..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운영위원장을 뽑았다. 이음의 운영위원장은 임기 1년으로 이음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리다. (물론 상근으로 이호 소장과 김현 상근운영위원이 있다. ) 이음의 운영위원장은 전통적으로 제..
아름다운 커피에서 초코렛을 구입했다. 쵸콜릿 보다는 발음이 좋다. 초코렛, 초코렛...^^ 어릴적 쪼꼬렛 하던 기억도 나고... 앞쪽은 75%, 뒤 하얀 것은 55%다. 이 초코렛은 "정직한 거래, 정직한 맛, 정직한 모양"을..
무슨 행사를 하면 꼭 만드는게 현수막이다. 사진이라도 근사하게 남기고, 기록으로 잘 남기려면 일시와 장소 행사 제목 크게 찍어서 만들곤한다. 하지만 현수막 특성상 한번 쓰고나면 다시 사용하기 곤란하다. 물론 장바구니 같은 것을..
아이들이 정치인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인식. 평범한 누구나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 그래서 우리 삶을 정하는 많은 규칙을 시민이 정할 수 있는 나라. 국회의원을 봉사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Prev
Rss Feed